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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시청률 상승…주말극 시청률 1위 등극
입력 2014-07-07 08:19 
사진제공=KBS2
[MBN스타 안성은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2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 ‘참 좋은 시절은 6일 방송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집을 떠나려는 강동희(옥택연 분)와 가족들 간의 갈등이 깊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냉정한 듯 했지만 속으로는 동생의 행복을 빌었던 강동석(이서진 분)의 진심이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와 SBS ‘기분 좋은 날은 전국 기준 18.0%와 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후 시간대에 방송된 MBC ‘호텔킹과 SBS ‘끝없는 사랑은 11.0%와 8.3%를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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