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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아이들 줄줄이 태우고 ‘송국열차’ 개업 폭소
입력 2014-07-07 0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의 색다른 자전거가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 편에서는 송일국,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를 데리고 물놀이를 갈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자전거에 대한-민국-만세를 태운 자전거를 줄지어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일국은 "그건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운동수단이다. 운동은 해야 하는데 방법은 없어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막에 '송국열차'라고 언급돼 폭소를 유발했다. 또,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모습에 길가던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이들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일국 자전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자전거, 힘이 정말 세다" "송일국 자전거, 운전하기 힘들텐데" "송일국 자전거, 물놀이 한 번 가기 힘들다" "송일국 자전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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