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공무원들이 세월호 사고 수습 기간동안 업계 관계자들과 골프를 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지난 5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의 정책 보좌관과 서기관급 공무원들이 골프를 친 사실을 적발해 미래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책 보좌관은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래부 관련 행사에 가족들을 데려가면서 민간업체로부터 체류비 등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지난 5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의 정책 보좌관과 서기관급 공무원들이 골프를 친 사실을 적발해 미래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책 보좌관은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래부 관련 행사에 가족들을 데려가면서 민간업체로부터 체류비 등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