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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4강 진출 아르헨티나, 이제 남은 건 네덜란드와의 ‘격돌’
입력 2014-07-07 06:23 
24년 만에 4강 진출 사진=ⓒAFPBBNews = News1
24년 만에 4강 진출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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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4강 진출한 아르헨티나가 화제다.

아르헨티나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곤살로 이과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벨기에를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4강 진출은 아르헨티나에게 24년 만에 4강 진출 소식이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4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 1986년 멕시코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세계 제패를 이룰 기회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경기는 이과인이 경기 시작 8분 만에 골문을 흔들 게 결정적이게 됐다. 이과인은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가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찌른 침투패스가 벨기에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자 이를 바로 슈팅해 골로 이어졌다.

또한 이젠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격돌이 남았다.

24년 만에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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