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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지민, 얼굴에 팩하고 “나 패겠어요”
입력 2014-07-06 21:40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지민이 얼굴에 팩을 하고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로 웃음을 주는 코너 ‘사건의 전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욱은 김희원에게 점 봤지? 동쪽에 운명의 남자가 기다릴거야”라 말했고 김희원은 이쪽이 서쪽이니까 이쪽이 동쪽”이라며 동쪽을 바라보자 김재욱이 얼굴을 들이밀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재욱은 범인으로 보이는 남자 얼굴이 보인다. 각목으로 범인이 사람을 죽일거다”며 든 각목을 갑자기 내려놓으며 소리를 질렀다. 김희원과 박영진은 왜 그러냐”며 물었고 김재욱은 각목 때문에 가시가 박혔다”며 웃음을 줬다.

이어 등장한 김지민에게 박영진은 나가라”며 밀었고 김지민은 이러다 나 패겠어요”라며 얼굴에 팩을 붙이며 어이없는 웃음을 줬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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