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상무경기에서 후반 43분 상무 하태균이 인천 이윤표를 앞에 두고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결승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상무는 하태균의 멀티골로 인천에 2-1 승리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상무는 하태균의 멀티골로 인천에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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