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가 GS건설 '자이(Xi)' 브랜드를 단 새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GS건설은 지난 5일 열린 이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488명 가운데 300명, 61%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74-2번지 일대 560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4층, 전용면적 59∼114㎡ 775가구 아파트를 짓는 것입니다.
총 공사비는 1천999억원이며 준공은 2018년 7월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GS건설은 지난 5일 열린 이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488명 가운데 300명, 61%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74-2번지 일대 560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4층, 전용면적 59∼114㎡ 775가구 아파트를 짓는 것입니다.
총 공사비는 1천999억원이며 준공은 2018년 7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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