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키가 또 자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 편에서는 세쌍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엄마 없는 48시간을 아이들과 보내기 시작했고,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사랑 부녀는 추사랑의 할아버지 집을 찾았다. 추사랑은 평소와는 달리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살갑게 대하며 애교를 부렸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오면 언제나 하는 키재기에서 추사랑은 10개월 전보다 3.3 센티미터가 훌쩍 자라 있었다.
이에 추사랑의 할아버지와 아빠 추성훈은 흐뭇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이날 추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귀여워" "추사랑, 국민들이 같이 키우는 기분" "추사랑, 날로 자라라" "추사랑, 언제 그렇게 자랐지" "추사랑, 예뻐" "추사랑,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