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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윤도현, ‘빈잔’ 열창…트로트도 완벽 소화
입력 2014-07-06 12:17 
식사하셨어요 윤도현
식사하셨어요 윤도현, 구수한 창법 소화

식사하셨어요 윤도현 식사하셨어요 윤도현

식사하셨어요 윤도현이 트로트를 열창했다.

윤도현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충남 홍성군 어사리 갯벌 주민들과 함께 바지락을 캔 모습이 그려졌다.

윤도현은 주민들과 바지락을 캔 뒤 식사를 함께 했다. 이때 MC 이영자는 어르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노래가 빠질 수 없다”며 윤도현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윤도현은 쑥스러운 듯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감히 거절할 수가 있겠냐. 시골 분들이 좋아하는 걸로 (노래하겠다)”며 트로트를 선보였다.

남진의 ‘빈잔을 열창한 그는 구성진 창법으로 완벽 소화,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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