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임예진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예진 소속사 측은 5일 극중 딸 한그루, 남편 박준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임예진은 4일 첫 방송된 '연애 말고 결혼'에서 돈 앞에 치졸해지는 남편을 두고 이혼을 꿈꾸지만 마치 열여덟 소녀같은 감성도 지닌 철부지 주부 나소녀를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받았다.
나소녀는 남편인 주경표(박준규)의 진중한 카리스마에 반해 결혼했지만 이후 무뚝뚝하고 돈밖에 모르는 남편의 쪼잔한 모습에 실망하고 딸 장미(한그루)의 결혼 후 혼자만의 싱글라이프를 즐기고자 황혼이혼을 꿈꾸는 인물이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비혼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각자의 방향과 목적에 따라 여전히 연애를 꿈꾸고 결혼을 고민하는 6인6색의 인간군상을 그린다.
jeigun@mk.co.kr
배우 임예진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예진 소속사 측은 5일 극중 딸 한그루, 남편 박준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임예진은 4일 첫 방송된 '연애 말고 결혼'에서 돈 앞에 치졸해지는 남편을 두고 이혼을 꿈꾸지만 마치 열여덟 소녀같은 감성도 지닌 철부지 주부 나소녀를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받았다.
나소녀는 남편인 주경표(박준규)의 진중한 카리스마에 반해 결혼했지만 이후 무뚝뚝하고 돈밖에 모르는 남편의 쪼잔한 모습에 실망하고 딸 장미(한그루)의 결혼 후 혼자만의 싱글라이프를 즐기고자 황혼이혼을 꿈꾸는 인물이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비혼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각자의 방향과 목적에 따라 여전히 연애를 꿈꾸고 결혼을 고민하는 6인6색의 인간군상을 그린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