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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상고 출신 김광규, 닭장 만들기 대작전
입력 2014-07-04 23:59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상고 출신 김광규가 닭장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0회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가수 육중완의 집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이 키우는 병아리를 위해 닭장을 만드는 김광규는 나는 상고 출신이니 공고 출신인 너가 만들어라”라며 코치를 자처했으나 결국 본인이 다 만들고 말았다.

닭장을 만드는 와중에 방귀를 낀 육중완에게 김광규는 국밥도 안 먹었는데 똥을 싸냐”라며 육중완을 윽박지르며 폭소를 했다.

병아리를 위해 아늑한 닭장을 만든 김광규와 육중완은 식사를 사기 위해 국밥집을 찾았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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