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내일 BDA 불법행위 물증 제시
입력 2007-03-16 15:42  | 수정 2007-03-16 15:42
대북 금융제재의 실무책임자인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부차관보가 내일(17일) 마카오를 방문해, 방코델타아시아의 불법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물증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내일(17일) 마카오 당국자들을 면담하고 최종 BDA 조사결과와 물증자료를 제시하며 BDA 제재조치의 당위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동결계좌의 해제 시기와 폭에 대해서도 마카오 당국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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