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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이영아, 남자친구 없는 아쉬움 토로
입력 2014-07-04 22:51 
사진=7인의식객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신성우와 이영아가 손쉽게 미션을 수행했다.

4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5회에서는 에티오피아로 떠난 출연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티오피아에 도착한 7인의 식객은 커피팀과 와인팀으로 나눠 따로 여행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와인팀의 이영아는 현금 인출해 와인 사오기 미션을 받아 무작정 홀로 와인을 사러 나섰다. 알아서 척척 잘 해내며 와인숍까지 찾아갔다.

와인을 시음하며 이영아는 와인이 있고 날씨고 좋고 내가 여기 있고... 딱 하나가 부족하네. 남자친구가 없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와인을 시음하고 미션인 와인을 구입한 이영아는 미션 성공”을 외치며 기쁜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MBC ‘7인의 식객은 단순한 음식 소개가 아닌, 한 나라를 이해하는 창으로서 음식에 접근해 따뜻한 스토리가 가미된 음식 기행을 떠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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