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유기견의 인도적 처리는…안락사..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기견들이 안락사 당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80회에서는 ‘한 해 6만 마리, 유기견의 운명은?이란 주제로 사회현상을 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기견들이 갈 곳을 잃어 안락사를 당해야만 하는 장면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물보호센터 측은 유기견은 입양이 되지 않는 한 안락사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유기견의 보호실태가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유기견을 안락사 시키는 수의사는 안락사 하기 전에 강아지의 눈을 보면 슬퍼하는 것이 느껴진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아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평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