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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성준, 화기애애한 가운데 청바지 입고 '찰칵!'
입력 2014-07-04 21:27 
정유미 에릭 성준 / JS픽쳐스 제공


'정유미 에릭 성준'

'연애의 발견' 대본 리딩 현장에서 정유미 에릭 성준 등의 배우들이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애의 발견' 배우들은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대본 연습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연습에 앞서 김성윤 PD는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방송 마지막 날 즐겁게 쫑파티할 수 있도록 좋은 과정을 만들어보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한 여주인공 한여름 역의 정유미는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같이 연기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 재미있게 촬영해서 시원하게 한여름을 났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불어넣었습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후속작인 '연애의 발견'은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정유미 에릭 성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유미 에릭 성준 에릭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듯" "정유미 에릭 성준 드라마 너무 기대됩니다" "정유미 에릭 성준 배우간 분위기가 좋아야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오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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