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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윤단비, 180도 화려한 변신…황신혜와 닮은꼴? ‘깜짝’
입력 2014-07-04 17:57 
‘렛미인4 윤단비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웃음을 잃어버린 딸을 주제로 표정 없는 미용사 윤단비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미용사로 일하는 윤단비 씨는 부정교합으로 인해 인상이 좋지 않았다. 또 자신의 어릴 적 마라토너 꿈을 잃은 아픔 때문에 좌절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윤단비 씨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연으로 렛미인에 선정, 닥터스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시간의 수술 후 퉁퉁 부은 얼굴로 돌아온 딸을 보고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윤단비 씨는 수술 후 합숙소에 들어갔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며 총 8kg을 감량해 48kg의 늘씬한 몸매가 됐다. 이에 더불어 피부개선을 위해 16가지 이상의 레이저 시술을 받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수술 이전과는 180도 달라져 있었다. 우울하고 화난 듯해 보였던 기존의 이미지는 간데없이 세련미 철철 넘치는 우월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등장한 윤단비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황신혜는 마치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단비는 앞으로 좌절하는 일 없이 열심히 미용 일을 배워서 인정받는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4 윤단비, 변신 대박이다” 렛미인4 윤단비, 진짜 확 달라졌네” 렛미인4 윤단비, 이제 당당하게 살아요” 렛미인4 윤단비, 완전 예뻐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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