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생활지도사로 일하며 상습적으로 여자 원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마흔 여덟살의 아들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전라북도 K보육원 자신의 방에서 열일곱살 원생 B양을 성추행하고 알몸 사진을 찍는 등 2005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모두 5명의 10대 여자 원생들을 20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K보육원 대표의 아들로 2003년부터 이 보육원의 생활지도사로 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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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전라북도 K보육원 자신의 방에서 열일곱살 원생 B양을 성추행하고 알몸 사진을 찍는 등 2005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모두 5명의 10대 여자 원생들을 20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K보육원 대표의 아들로 2003년부터 이 보육원의 생활지도사로 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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