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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비스트, 제주도 바다 입수…‘비스트 앨범 대박’ 기원
입력 2014-07-04 15:31 
사진 제공=더 틱톡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비스트가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비스트 6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지난 26일 방송된 제주도여행특집 1탄에서 바다 입수를 걸고 3:3 비치발리볼 게임이 계속 이어졌는데 용준형, 이기광, 장현승으로 구성된 A팀과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으로 구성된 B팀이 대결을 펼쳤다.

승부는 16대 14, A팀의 역전으로 마무리돼 용준형, 이기광, 장현승은 바다 입수라는 벌칙을 받아야 했지만 용준형은 지난 회 얻은 역할 바꾸기 카드를 통해 벌칙을 면해 대신 손동운이 바다에 입수했다.

입수 전 장현승은 뛰어 들어가면 바다 속에 푹 빠진다. 상어가 나와서 물지도 모른다”말했지만 결국 바다에 입수한 3인방은 비스트 앨범 대박”을 외쳤다. 양요섭과 윤두준은 입수한 멤버들을 안아주며 너희들 덕분에 대박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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