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바오 "일본인 피랍문제 북·일 간의 일"
입력 2007-03-16 13:27  | 수정 2007-03-16 13:27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일본인 납북자문제는 일본과 북한 양국간 일로서 두 나라가 교류와 담판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 이 문제와 6자회담의 연계를 경계했습니다.
원 총리는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폐막 후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일본인 피랍자 문제에 대해 중국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는 일본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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