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미더머니3’ 양동근, 독특한 심사기준에 참가자 ‘푸념’
입력 2014-07-04 14:23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양동근에 대해 다른 심사위원들이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양동근은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다른 분들은 다 영어 잘하는데 나는 영어를 못한다. 영어 못하는 분으로 뽑겠다”며 심사 기준을 밝혔다.
이에 심사위원 산이는 정신 세계가 독특하다”며 웃었고, 마스터우 역시 양동근을 안 지 10년이 넘었는데 연구대상”이라고 맞장구쳤다.
양동근 특유의 심사 방식에 한 참가자 역시 (양동근이)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푸념했다.
양동근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가진 지원자들에게 합격 목걸이를 걸어줘 ‘예측불가 심사라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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