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승합차도 거뜬 ‘주차의 달인 등극’
입력 2014-07-04 11:13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오지은의 능숙한 주차 실력을 자랑했다.

4일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촬영현장에서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직접 차량에 탑승 주차 하는 오지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지은은 여성들이 운전하기 힘든 승합차에 올라 직접 주차하고 있다. 촬영 중 차량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주위에 매니저가 없자 오지은이 직접 차량에 탑승하여 핸들을 잡은 것이다.

평소 오너드라이버였던 오지은은 부드러운 코너링과 안정된 주차실력으로 주위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차를 마쳤다고 한다.

한편,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