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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박스오피스 1위…‘트랜스포머’ 제치고 누린 쾌거
입력 2014-07-04 09:30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아지트 필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신의 한 수는 18만1052명을 동원, 25만492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를 제친 쾌거다.

앞서 2일 전야 개봉한 ‘신의 한 수는 당일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끝까지 간다를 단번에 제쳤다.

한편, 같은 날 전야 개봉한 ‘소녀괴담은 7만713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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