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삼구 회장 두바이 출장
입력 2007-03-16 06:47  | 수정 2007-03-16 06:4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중동 건설시장 개척을 위해 두바이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은 박창규 대우건설 사장 등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로 향했으며, 카타르 등을 거쳐 2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박 회장이 사업차 중동 출장에 나선 것은 2002년 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래 사실상 처음이며, 이번 출장길에는 지난해 인수한 대우건설의 사장까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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