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 유엔 개혁 본격화
입력 2007-03-16 06:42  | 수정 2007-03-16 08:57
반기문 사무총장이 제안한 조직개편 기본계획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반 총장의 유엔 개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총회가 승인한 조직개편안은 평화유지국에서 지원기능을 분리해 현장지원국을 별도로 만들고 군축국을 사무총장 직속의 군축실로 개편하는 것입니다.
반 총장은 이번 조직개편안이 승인됨에 따라 향후 사무국의 경제·개발 분야와 인권·사회 분야 개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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