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베트남서 매춘알선 혐의 한국인 5년형 선고
입력 2007-03-15 22:17  | 수정 2007-03-15 22:17
지난 2005년 매춘알선 혐의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체포된 한국인에게 5년형이 선고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인 고씨는 지난 2005년 5월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가라오케를 운영하며 종업원들에게 매춘을 알선한 혐의로 지난 2005년 7월 구속됐습니다.
한편, 고씨는 법원의 결정에 대해 "지나치게 과중한 판결로 즉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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