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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손학규 끝까지 함께 갔으면 좋겠다"
입력 2007-03-15 16:52  | 수정 2007-03-15 16:52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당의 보배이고 소중한 자산으로 끝까지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당내 대권경쟁자인 손 전 지사의 경선 불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경선까지 함께 가는 것을 기대하고 그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경기지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분으로,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이 흔치 않다며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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