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임기 2기는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체계를 갖추는데 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행장은 연임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이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외형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종합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증권·자산운용·보험사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금감원 경영평가등급이 2등급으로 올라가면 인수·합병에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이 2조원까지 늘어나게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이나 인도, 동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의지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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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행장은 연임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이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외형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종합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증권·자산운용·보험사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금감원 경영평가등급이 2등급으로 올라가면 인수·합병에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이 2조원까지 늘어나게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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