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연쇄실종사건 신고보상금 5천만원
입력 2007-03-15 13:37  | 수정 2007-03-15 13:37
화성 연쇄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은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신고보상금을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9일 수사본부를 설치한 이래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지만, 구체적인 단서를 찾지 못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실종자 수색지역을 평택과 안산, 용인, 안성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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