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 대 100’ 문지애, 사내연애 후 결혼하고 가장 좋은 것은?
입력 2014-07-01 21:55 
사진=1대100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문지애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1 대 100 344회에서는 방송인 문지애가 출연해 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사내연애를 해 결혼한 남편과의 비화를 공개했다.

아나운서 한석준은 문지애에게 결혼하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었이냐”며 물었고 문지애는 밥집을 다양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일식, 중식, 한식 등 먹고 싶은 것은 다 먹을 수 있어서 편하다”며 연애시절 내숭에서 벗어난 것을 밝히며 웃음을 줬다.

이에 한석준은 계속해서 예쁘게 살아라”며 말했다. 문제를 진행하면서 문지애는 남편은 내가 화가 난 것 같으면 뭐 좀 먹으라고 말한다”며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계속 진행된 문제로 5단계까지 올라온 문지애는 결국 탈락했고 7명의 생존자를 남긴 채 스튜디오를 떠나며 한석준 아나운서는 엄청 똑똑하겠다”고 말했고 한석준은 4단계에서 떨어졌었다”며 문지애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1 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형태의 예능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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