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역할은?
입력 2014-07-01 20:23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했다.
도히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측은 1일 오후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도희는 원작 캐릭터 중 사쿠라 역을 맡는다.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악기에 몸집이 가릴 정도로 작고 귀여운 캐릭터여서 실제 148cm인 도희와 비슷한 이미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됐다.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는 주원이,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에는 백윤식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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