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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사고 날 뻔하자 장동민 “네 팔 떨어질 뻔 했다”
입력 2014-07-01 18:44 
유상무 상어
유상무 상어 물린 이유는?

유상무 상어, 유상무 상어

유상무 상어 사고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나뉜 시간탐험대원들은 각 시대배경에 맞게 치열한 생존본능을 보여주며 재미와 정보를 함께 알렸다.

유상무, 최종훈, 장동민은 강으로 가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정보를 줬고 유상무는 잠수를 해 도미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거짓말처럼 맨 손으로 도미를 잡았지만 돌연 고통을 호소했다.이어 "내 팔을 물고 있다"고 소리를 질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면서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욕을 하며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화를 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상무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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