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산자부 평가 1위

충북테크노파크 산하 5개 기관 가운데 3개 기관이 산업자원부의 지역산업진흥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사업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산자부가 지난달 전국 9개 전략산업기획단과 19개 특화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진흥산업 평가에서 충북테크노파크 산하 전략산업기획단과 반도체센터, 보건의료산업센터 등 3개 기관이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략산업기획단은 활발한 연구활동과 지역 벤처 업체들과의 협력사업을 인정받았고, 반도체센터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해 기업지원과 함께 자립도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 받았습니다.
보건의료산업센터 역시 천연물을 이용해 당뇨와 전립선 치유 효과가 있는 식품을 개발하는 등 신기술의 산업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