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려욱, ‘음중’ 립싱크 금지 발언에 “시스템부터 개선” 일침
입력 2014-07-01 16:57 
사진=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려욱(28)이 MBC 음악 프로그램의 립싱크 금지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려욱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화려한 무대연출, 조명 못지않게 음향 시스템도 가수들에게 중요한 부분인데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가수가 입만 뻥긋하는 것도 문제지만 개선의 여지없이 라이브만 강조하는 건 정말 횡포인 듯”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쇼 음악중심의 립싱크 금지 발언을 겨냥한 것.
‘쇼 음악중심 측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는 이들은 가수로서 기본 자질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각 기획사가 제출하는 MR를 철저히 체크해 입만 뻥긋대는 가수가 사라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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