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아이지 신인 맞아? 출중한 실력에 남다른 비주얼까지…
입력 2014-07-01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B.I.G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달 초 데뷔를 앞둔 B.I.G(Boys In Groove, 이하 비아이지)는 지난 30일과 1일 이틀에 걸쳐 멤버 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의 얼굴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희도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빨아 당기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바이올린 연주가 특기인 벤지는 부드러운 매력을,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국민표는 꽃소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댄스가 특기인 제이훈은 해맑은 꽃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으며 건민 역시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댄스 실력을 공개한 비아이지는 탄탄한 실력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겸비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무대가 임박한 만큼 쉬는 시간도 없이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B.I.G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대한 정보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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