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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릴보이,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와 3년째 열애중
입력 2014-07-01 15:17  | 수정 2014-07-01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힙합듀오 긱스 멤버 릴보이(본명 오승택)와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가 열애 중이다.
1일 긱스 측에 따르면 릴보이와 체스카는 3년 전 힙합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처음 만나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만난 뒤 힙합을 좋아하는 등 공통점을 통해 가까워져 현재까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릴보이와 루이로 구성된 긱스는 2011년 데뷔 EP '오피셜리 미싱 유'로 힙합 열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개성 있는 보이스컬러로 인기를 모은 릴보이는 최근 소유X정기고 '썸'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체스카는 2012년 피에스타 데뷔 싱글 '비스타'(VISTA)로 가요계 데뷔했으나 올해 초 팀을 탈퇴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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