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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긱스 릴보이-피에스타 체스카, 3년째 열애 중
입력 2014-07-01 14:02 
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 릴보이(본명 오승택)와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가 3년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 릴보이(본명 오승택)와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가 3년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91년생인 릴보이와 92년생인 체스카는 힙합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3년 전에 만났으며, 지금도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로 체스카는 걸그룹 출신 피에스타 출신이긴 하지만, 활동 당시에도 힙합 음악에 관심이 있었다. 탈퇴 당시에는 소속사는 체스카 본인이 지향하는 음악 및 연예활동과 그룹 활동이 맞지 않았음을 전했었다.


한 관계자는 3년 전 체스카가 피에스타로 데뷔 후 활동할 당시, 1년 먼저 데뷔한 긱스를 만났고, 현재도 종종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체스카는 2012년 데뷔 싱글앨범 ‘비스타(VISTA)를 들고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체스카, 차오루)로 데뷔했으며, 당시 미국 교포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 3월 개인적 음악 활동을 위해 피에스타를 탈퇴했다.

2011년 데뷔 EP앨범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를 들고 긱스(릴보이, 루이)로 데뷔한 릴보이는 최근 소유X정기고의 ‘썸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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