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주온:끝의 시작(감독 오치아이 마사유키)의 귀신의 집 영상이 공개됐다.
배급사인 NEW는 1일 공개한 영상은 앞서 공개한 예고편들과는 달리, 본편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귀신의 집 영상이다. 평소 우리가 생활하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절묘한 타이밍을 통해 유발하는 공포의 느낌을 극대화 시킨 영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급사는 이번 영상은 ‘주온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심의를 개의치 않고 강도 높은 장면들을 과감하게 포함시킨 편집본이다. 영상을 통해 ‘주온:끝의 시작을 맛보기로 살펴봄과 동시에 최강 공포영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아무도 안 사는데 아이 소리가 들린대”라는 대사로 시작해 집안에 무엇인가 있음을 암시하며 오싹한 기운을 조성하고, ‘주온 시리즈의 공포의 상징인 ‘토시오와 ‘가야코를 마주하게 된 여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영화의 주된 배경인 귀신의 집에 들어선 사람들에게 어떤 공포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주온:끝의 시작은 오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배급사인 NEW는 1일 공개한 영상은 앞서 공개한 예고편들과는 달리, 본편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귀신의 집 영상이다. 평소 우리가 생활하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절묘한 타이밍을 통해 유발하는 공포의 느낌을 극대화 시킨 영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급사는 이번 영상은 ‘주온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심의를 개의치 않고 강도 높은 장면들을 과감하게 포함시킨 편집본이다. 영상을 통해 ‘주온:끝의 시작을 맛보기로 살펴봄과 동시에 최강 공포영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아무도 안 사는데 아이 소리가 들린대”라는 대사로 시작해 집안에 무엇인가 있음을 암시하며 오싹한 기운을 조성하고, ‘주온 시리즈의 공포의 상징인 ‘토시오와 ‘가야코를 마주하게 된 여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영화의 주된 배경인 귀신의 집에 들어선 사람들에게 어떤 공포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주온:끝의 시작은 오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