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수수료 하락, 증권사에 부정적"
입력 2007-03-15 09:07  | 수정 2007-03-15 09:07
UBS는 한국 금융당국의 펀드 수수료 체계 개선 의지로 볼때 펀드 수수료가 떨어질 것이라며 증권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UBS는 펀드 수수료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고 펀드산업이 성숙단계에 들어 경쟁심화로 인해 펀드 마진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UBS는 그러나 한국의 펀드 시장은 더디지만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수익성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한국금융지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