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조국의 월드컵 8강 진출에 환호했다.
파비앙은 1일 트위터를 통해 8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를 배경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는 이날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에 8강에 진출한 프랑스는 오는 5일 독일과 4강전을 펼친다.
한편 파비앙은 현재 예능 ‘나 혼자 산다 ‘트루 라이브 쇼 등에 출연 중이다.
누리꾼들은 파비앙 프랑스 8강 진출, 축하합니다” 파비앙 프랑스 8강 진출, 좋겠다” 파비앙 프랑스 8강 진출, 귀여워” 파비앙 프랑스 8강 진출, 행복해보여” 파비앙 프랑스 8강 진출, 한국에서 응원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