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상중이 정치권 영입설에 대해 뜻을 두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3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선거를 위해 배우 김상중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김상중의 소속사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상중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며 김상중씨 본인은 전혀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한 영입설이 나온 배경에 대해 (소속사 대표에게) 한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관련한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이 전혀 없었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김상중은 최근 종영한 MBC ‘개과천선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는 역시 김상중씨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시나리오 검토와 밀린 CF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상중은 2008년부터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를 맡고 있다. 역대 진행자 중 가장 오래 이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18대 국회의원이자 지지율이 60%가 넘는 유력 대권주자 강동윤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당시 김상중은 인터뷰를 통해 특정인물이 롤모델인 것처럼 보인다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조심스러워하기도 했다.
happy@mk.co.kr
3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선거를 위해 배우 김상중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김상중의 소속사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상중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며 김상중씨 본인은 전혀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한 영입설이 나온 배경에 대해 (소속사 대표에게) 한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관련한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이 전혀 없었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김상중은 최근 종영한 MBC ‘개과천선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는 역시 김상중씨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시나리오 검토와 밀린 CF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상중은 2008년부터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를 맡고 있다. 역대 진행자 중 가장 오래 이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18대 국회의원이자 지지율이 60%가 넘는 유력 대권주자 강동윤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당시 김상중은 인터뷰를 통해 특정인물이 롤모델인 것처럼 보인다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조심스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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