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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각, 법인세 인하 법안 승인
입력 2007-03-14 21:12  | 수정 2007-03-14 21:12
독일이 법인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독일의 기업 투자 유치 여건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독일 내각은 현행 38.6%인 법인세율을 30% 이하로 감축하는 세법 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법인세율 인하로 독일 기업들은 시행 첫해인 내년에 약 65억유로의 감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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