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가 출범 10주년을 맞는 올해 통산 관중 수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은 오늘(14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전의 관중 4천102명과 부산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부산 KTF전의 관중 2천630명을 합산한 결과 누적 관중 수가 1천만7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개막한 프로농구는 11번째 시즌이자 출범 10주년을 맞는 2006-2007 정규시즌 통산 2천796경기에서 1천만명을 채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농구연맹은 오늘(14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전의 관중 4천102명과 부산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부산 KTF전의 관중 2천630명을 합산한 결과 누적 관중 수가 1천만7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개막한 프로농구는 11번째 시즌이자 출범 10주년을 맞는 2006-2007 정규시즌 통산 2천796경기에서 1천만명을 채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