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점점 귀여워지는 '슈퍼맨 이하루', 4차원 대답에 폭풍 애교까지?
입력 2014-06-30 11:37 
슈퍼맨 이하루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이하루가 써니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하루는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가 진행하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이하루는 방송국 복도에서 라디오 녹음을 하러 온 소녀시대 써니를 만났습니다.

써니는 반가운 마음으로 "하루야 다음에 언니 라디오도 놀러와"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하루는 "언니가 밥해주세요"라는 귀여운 대답으로 써니를 당황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하루는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해 강혜정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하루는 엄마 강혜정을 보자마자 "새를 키우고 싶다"고 말하자, 강혜정은 "차라리 500원 동전 속에 있는 학을 기르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하루는 "그 새는 엄마가 싫어하는 새가 아니야 부탁해요"라며 강혜정의 얼굴을 붙잡고 뽀뽀 세례를 하는 등 폭풍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슈퍼맨 이하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 이하루 커가면서 더 귀여워지네" "슈퍼맨 이하루 하루 보면 나도 딸 키우고 싶다" "슈퍼맨 이하루 써니 당황했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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