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S금융, 경남銀 지분 56.97% 매매계약 체결
입력 2014-06-30 09:06 

BS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와 경남은행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30일 오전 BS금융은 예보가 보유하던 경남은행 지분 56.97%를 1조2269억800만원에 인수할 방침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1% 규모다.
BS금융은 예보에 매매대금을 지불하고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 인가를 받으면 경남은행 인수작업은 매듭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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