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남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던 '방배5구역' 시공사가 정해졌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GS, 롯데, 포스코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프리미엄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방배5구역은 서초구 방배동 946-8 일대에 총 2557가구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지다.
조합은 조만간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고 관리처분계획을 준비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GS, 롯데, 포스코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프리미엄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방배5구역은 서초구 방배동 946-8 일대에 총 2557가구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지다.
조합은 조만간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고 관리처분계획을 준비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