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 남편 애정 과시에 급기야 김대희 버럭
입력 2014-06-29 19:16 
사진=KBS2 해당방송 캡쳐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하리수는 6월29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남편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요리를 잘한다는 말이 있다”는 MC 김대희의 질문에 하리수는 난 자격증만 있고 남편이 요리를 더 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리수는 내가 뭐 먹고 싶다 그러면 뚝딱 음식을 잘한다. 매운 갈비찜 등을 잘한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하리수는 또 남편이 머리도 감겨주고 머리도 말려준다. 또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잘 때는 화장도 다 지워주고 다리도 주물러준다”고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에 김대희는 급기야 남편이냐 종이냐”고 물어 하리수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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