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에 입 열었다
입력 2014-06-29 18:19 
사진=SBS 해당 방송 캡쳐
‘룸메이트에 등장한 조세호 아버지가 화제다.
조세호의 부모님은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 멤버들에게 줄 반찬을 챙겨 룸메이트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조세호 아버지는 항간에 떠도는 ‘조세호 재벌 2세설 ‘조세호 30억 재벌설 등에 대해 해명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한 경력 때문에 조세호가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날 이소라가 식사도중 ‘30억 재벌설에 대해 묻자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다”고 답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어머니 완전 멋쟁이다. 두 분 다 정말 젊다”며 환호했다. 조세호 부모님은 신엄마가 반찬 때문에 고생하실까봐 밑반찬 좀 준비해 왔다”고 말하며 여기 와야 우리 아들 얼굴본다”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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