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멤버들 악어떼와 하룻밤…무서움에 밤새 덜덜
입력 2014-06-28 18:51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무도 멤버들이 악어와 하룻밤을 보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결과 맞추기 실패로 악어떼가 우글거리는 호숫가에서 잠을 자게 된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가 악어 때문에 화장실도 못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노홍철은 소변도 대변도 다 참을 거다”라며 텐트 밖을 절대 나가지 않을 것이란 의지를 보였다. 텐트 앞에 대기하고 있는 악어를 쫓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굴 아무도 화장실을 가지 못한 채 날을 새고 말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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