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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씨스타 소유 좋다”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
입력 2014-06-28 13:25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 씨스타 소유에게 애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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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MC들은 '이상한 나라의 여친'이라는 제목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연인끼리 '넌 내 것, 난 네 것' 집착하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연의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고, 허지웅은 "연인끼리 소유욕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뜬금없이 "소유가 좋다. 소유, 예쁘잖아"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세윤은 "소유 성이 뭔 줄 아냐?”라고 질문했고, 성시경이 고민을 하자 그는 "무 씨"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예상보다 반응이 좋지 않자 유세윤은 "어때? 아저씨도 개그맨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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