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대북 현안 기조수정 검토
입력 2007-03-14 12:12  | 수정 2007-03-14 14:17
한나라당이 남북정상회담과 개성공단 사업, 대북 지원 등 대북 핵심현안에 대한 기조 수정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당내 대북전문가들로 특별팀을 꾸리고, 정형근 최고위원을 총책임자로 임명하고, 당 대선주자들과의 조율을 거쳐 한 두 달 내에 새로운 대북정책을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